□출연: 김선권 여행작가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9월 24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정부에서 이번 추석에 타 시도로의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청취자들이 저희 프로그램을 들으시면서 대리만족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주실 건가요?

[앵커]
펀치볼 둘레길 트레킹이라~ 펀치볼이란 표현도 일반인들은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펀치볼은 어떤 곳이죠?

[앵커]
​아~ 펀치볼이 화채그릇을 말하는군요?

[앵커]
그럼 펀치볼 둘레길 트레킹은 펀치볼 전체를 한 바퀴 도는 건가요?

[앵커]
펀치볼 둘레길이 생각보다는 길군요. 오유밭길... 이름이 특이하네요. 오유밭길은 어떤 길이죠?

[앵커]
아무 때나 찾아가면 되는 곳인가요? DMZ이란 지역적인 문제로 뭔가 허가 같은 것이 필요할 것도 같은데요.

[앵커]
사람의 발길이 끊어지니 자연이 살아났군요.

[앵커]
지뢰... 인간이 만든 최악의 무기라고 하죠.

[앵커]
‘양구에 가면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 이런 것도 있을까요?

[앵커]
작가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또 멋진 곳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