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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변호사의 눈] - 권오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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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0.07.27 조회1,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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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권오주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28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오주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권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소식, 지난해 11월 발생한 ‘청주교대 단톡방 논란’의 가해 학생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네요?

[앵커]
처벌수위가 다소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 변호사님께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지난해 청주교대 캠퍼스에 붙은 대자보가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됐는데요. 그 내용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앵커]
당시 이들의 단톡방에는 여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생실습 과정에서 만난 학생들을 조롱하는 말들도 담겼다죠?

[앵커]
일각에서는 가해학생들이 불복절차를 밝으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이같은 문제가 비단 청주교대만의 문제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다른 지역의 교대에서도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죠?

[앵커]
지난 2018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스쿨미투’의 움직임이 대학가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양상인데요. 진행결과를 계속 지켜보도록 하죠.

권 변호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권오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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