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 청주BBS가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 새 코너를 진행합니다.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

오늘부터 수고해주실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간단하게 저희 청취자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다 보니 최근엔 국내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여행지, 어디를 소개해주실 건가요?

[앵커]
황새공원이면 황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인가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황새가 멸종되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앵커]
황새공원은 어디에 위치한 곳인가요?

[앵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비대면 관광지라면 더욱 편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겠네요. 황새공원 어떤 곳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황새공원이란 곳이 머리에 정확히 그려지지 않네요. 황새가 좁은 새장에 갇혀 있는 건가요?
[앵커]
방사된 황새가 밥 먹으러 온다고요?

[앵커]
멋지네요. 방사된 황새가 돌아올 수 있으면, 사육되는 황새가 날아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앵커]
큰 새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한번 가볼만 하겠네요.

[앵커]
황새와 두루미를 말씀하셨는데 큰 새들은 다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두 새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앵커]
‘예산에 가면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 이런 것도 있을까요?

[앵커]
작가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또 멋진 곳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