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직격인터뷰] - 윤창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0.08.04 조회1,219회 댓글0건본문
<직격인터뷰>
□출연: 윤창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8월 5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책으로 인해 전국이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청주를 조정지역으로 지정한 뒤 중개업계는 물론 지역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청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시간이 부족해 인터뷰를 중단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윤창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연결해서 못다한 얘기 나눠보죠.
윤창규 지부장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정부가 청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몇 년 만에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훈풍이 불던 청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시 꽁꽁 얼어붙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최근 청주지역 주택 거래 시장 분위기를 전해주신다면요.
[앵커 2]
정부가 청주의 주택 거래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것이라는 말씀인데요. 그래서 조정지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앵커 3]
지난 3일 정정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상당구)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 조정지역에 청주가 포함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고,
정부 당국자들도 청주를 조정지역으로 포함한 것은 잘못됐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가 조정지역에서 해제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4]
지부장님은
청주지역 집값 하락의 원인이 청주시의 주택 과잉 공급이 가장 큰 영향이라고 보는지요.
[앵커 5]
청주의 집값을 인근 세종시나 천안과 비교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6]
마지막으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그럼 어떤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윤창규 지부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출연: 윤창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8월 5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책으로 인해 전국이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청주를 조정지역으로 지정한 뒤 중개업계는 물론 지역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청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시간이 부족해 인터뷰를 중단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윤창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연결해서 못다한 얘기 나눠보죠.
윤창규 지부장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정부가 청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몇 년 만에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훈풍이 불던 청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시 꽁꽁 얼어붙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최근 청주지역 주택 거래 시장 분위기를 전해주신다면요.
[앵커 2]
정부가 청주의 주택 거래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것이라는 말씀인데요. 그래서 조정지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앵커 3]
지난 3일 정정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상당구)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 조정지역에 청주가 포함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고,
정부 당국자들도 청주를 조정지역으로 포함한 것은 잘못됐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가 조정지역에서 해제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4]
지부장님은
청주지역 집값 하락의 원인이 청주시의 주택 과잉 공급이 가장 큰 영향이라고 보는지요.
[앵커 5]
청주의 집값을 인근 세종시나 천안과 비교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6]
마지막으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그럼 어떤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윤창규 지부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