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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변호사의 눈] - 권오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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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0.08.10 조회1,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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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권오주 변호사
□진행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11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오주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권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영동군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유기해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내용이네요. 사건 개요 먼저 짚어주시죠.

[앵커]
적용된 혐의는 유기 도주 치사인데요.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점에서, 음주운전 등의 혐의가 중복돼 적용되지는 않나요?

[앵커]
그렇군요. 다음 사건으로 최근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요.

[앵커]
시간이 갈 수록 층간 소음과 관련해서 이웃간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만큼 커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고 건수가 늘었다면서요?

[앵커]
코로나19 관련해서 다른 사건도 준비해 주셨는데요. 청주에서 공적 마스크 구입을 위해 번호표를 대리 수령하게 한 남성에 대한 재판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설명해 주시죠.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판매 사기부터 미착용에 따른 버스기사나 택시기사 폭행 사건까지 참 다양한 유형의 범죄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청주에 있었던 사건들 종합적으로 한 번 짚어주시겠습니까.

[앵커]
권 변호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권오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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