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옥 기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9월 16일(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대학 입시와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벌써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죠. 충북 지역에서도 수험생들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일 텐데요. 먼저, 올해 충북 지역의 수능 응시 규모부터 정리해 주시죠.

[앵커]

수험생 수가 늘었다는 점도 인상 깊지만, 과목 선택에서의 트렌드 변화도 느껴지네요.

최근 화제가 된 ‘사탐런’ 현상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수시 접수도 마감됐는데요. 충북 지역은 어땠나요?

[앵커]

수시모집 전국 동향도 궁금한데요. 특히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 매년 이슈가 되는데 올해는 어땠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충북 지역 대학들의 수시 경쟁률은 어땠습니까?

주목할 만한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앵커]

여전히 의약학 계열의 인기가 대단하군요. 그 외 대학들도 분위기 비슷한가요?

[앵커]

교대나 예체능·특성화 계열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충북지역 수험생들에게 이번 수시 결과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입시 전략 측면에서의 시사점도 짚어주시죠.

[앵커]

그렇군요. 이제는 지역 대학들도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다면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대학 입시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