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주간의 충북지역 이슈 짚어보는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앵커]
벌써 2020년 상반기가 마무리 돼 가는데,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업들 상반기 전망 어떻습니까?

[앵커]
어떤 부분에서 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나요?

[앵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세계 시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고, 어쩔 수 없이 산업형태도 변화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오던데요.

[앵커]
오송에 위치한 국내 1호 보톡리눔 톡신, 흔히 보톡스라고 하는 성분을 약제화한 메디톡스가 대표상품의 품목허가가 취소돼 지역 경제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료를 조작해 승인을 받았다는 얘긴데, 시장에서 퇴출되는 건가요?

[앵커]
이 과정에서 메디톡스의 주가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역 기업이라 지역 내 투자자들도 상당할텐데,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앵커]
메디톡신의 성분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변에서도 보톡스 주사를 맞아도 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어떻습니까? 보톡스 주사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앵커]
네, 오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