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최인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계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6월 3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최근 경찰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인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계장과 함께, 경찰의 비접촉 음주단속 방식과 적발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최 계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경찰이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단속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음주단속 방식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경찰은 S자 코스로 '비접촉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잖습니까, 실제 효과가 있다고 보시나요?

[앵커]
S자 코스로 음주단속에 적발한 사례 몇가지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앵커]
최근에는 알코올 성분에 반응하는 음주단속기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단속기가 손 소독제 등의 경우에도 반응해서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도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요.

[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충북지역의 음주단속은 어느정도 이뤄졌나요? "경찰이 단속에 나서지 않는다"는 인식으로 음주운전이 성행한다는 우려도 많았는데요.

[앵커]
충북경찰이 음주단속 강화에 나선 이후, 성과가 눈에 띄게 있었나요?

[앵커]
끝으로 도민분들께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앵커]
경찰이 음주단속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음주단속 실시 여부를 떠나 음주운전은 절대 해선 안된다는 점을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최 계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