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소상공인들이 배달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배달앱 가입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 배달앱 업체에 내는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충북도내 지자체에서 수수료 없는 자체 공공 배달앱을 개발하기로 했다고요.

[앵커]
앱을 만들고 운영하려면 돈이 들 텐데 어떻게 조달을 하는 건가요?

[앵커]
전국 최초로 군산에서 공공형 배달앱을 만들어서 관심이 집중됐고, 그 이후에 제천이나 충주를 비롯해 성남시 등 여러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거죠?

[앵커]
공공 배달앱 유지·관리에만 해마다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세금이 투입된다고 하니까 소상공인 부담 경감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교차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앵커]
충북도가 유치전에 뛰어든 ‘방사광 가속기’ 입지 선정 날짜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지역 간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는 형국이죠?

[앵커]
이런 과열 분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계 기자님, 오늘 말씀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