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오전 0시에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죠.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먼저, 이시종 충북지사는 재산이 줄어든 반면 김병우 교육감은 재산이 증가했다고요?

[앵커]
14억 4천 730만 원을 신고한 김병우 교육감의 재산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라고요?

[앵커]
도내 시, 군 자체단체장 11명 중 최고의 자산가는 김재종 옥천군수라고요?

[앵커]
김재종 옥천군수의 경우,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체를 딸 명의로 바꿔서 공직자 재산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해당 업체에서 군비 수천만 원을 쓴 게 드러나 ‘꼼수 경영’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잖아요?

[앵커]
충북도의원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건 누굽니까?

[앵커]
도내 주요 기관장들 재산도 이번에 함께 공개됐죠?

[앵커]
계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