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김양희 미래통합당 청주 흥덕선거구 예비후보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2월 26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총선이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청주BBS는 총선 예비주자들과의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내시고 이번 총선에 청주 흥덕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셨죠.

미래통합당 김양희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후보님 나와 계시죠?

[앵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유권자들과 악수도 그렇고 선거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겠습니다. 선거운동은 어떻게 하고 계신건가요?

[앵커]
그렇군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선거구민들과 소통하고 계실텐데요. 선거구민들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니까 어떤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던가요?

[앵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수진영이 최근 힘을 결집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래통합당 창당에 성공했는데요. 김 후보님에게는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내 후보가 한 명 더 생긴 건데요. 신용한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선언한 것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그러면 신 후보의 출마 자체를 반대하시는 걸까요?

[앵커]
하지만 신 후보 역시 이번 통합에서 중앙당 차원에서 보수통합의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요. 마냥 반대하기도 조금 애매한 상황 같습니다?

[앵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보죠. 이번에 총선에 출마한 예비주자 중에 여성 후보가 정말 찾아보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일정 비율의 여성공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신 걸로 아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앵커]
선거 공약 안들어볼 수 없죠. 대표적인 공약 몇가지만 소개해주세요.

[앵커]
일단 당내 경선이 당면 과제지만, 어떻게 보면 최종적으론 도종환 의원이란 큰 벽을 넘으셔야할텐데 어떤 전략이 있으실까요?

[앵커]
김 후보님 앞으로도 열심히 선거운동에 매진해주시고요. 저희 BBS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지금까지 청주 흥덕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셨죠. 미래통합당 김양희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