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첫 소식입니다. 청주의 한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치매 어르신에 대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요.

[앵커]
실제 폭행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죠?

[앵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가족들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요.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생태보전 사례로 꼽히며 민간단체의 손에 운영되던 ‘두꺼비 생태공원’이 내년부터 시 직영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라죠?

[앵커]
‘두꺼비 생태공원’을 살리기 위한 청주시민들의 운동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힐 만큼 의미가 있지 않았습니까?

[앵커]
판단을 내린 청주시의회가 과연 이 같은 결정을 내릴 만큼 전문성이 있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