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집중취재] - 노진표 기자 > 충북저널967공지사항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라디오

충북저널 967

충북저널967공지사항

[10월 29일 집중취재] - 노진표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29 조회1,176회 댓글0건

본문

□진행 : 이호상 기자
□출연 : 노진표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30일(수) 08:30~08:54 (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요즘 충주지역에서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죠?

심지어 이 논란이 충주지역의 정치적 쟁점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국대 의전원 논란을 집중 취재한 노진표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노 기자, 먼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논란이 된 개요부터 설명해주시죠.

[앵커]
2007년이면 13년 전 일인데, 최근에 와서야 논란이 되고 있다고요?

[앵커]
그렇군요. 건국대학교가 충주에서 서울로 의전원을 옮긴 것에 대해서 불법적인 요소는 없었나요?

[앵커]
어쨌거나 충주를 떠난지 13년이란 시간이 지나서야 복귀하겠다고 말했으면 충주시민들 입장에서는 건국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봐왔겠네요?

[앵커]
45명이면 충북 전체의 의대생에서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 거죠?

[앵커]
아무튼 의전원이 이제는 충주로 돌아온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이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거죠?

[앵커]
서로 어떤 책임을 묻는거죠?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현재 충주시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떤 입장이죠?

[앵커]
왜 공식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거죠?

[앵커]
그렇군요. 조 시장은 건국대가 의전원을 충주로 복귀시키려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 대해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밝히라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건국대가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내놓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계획인거죠?

[앵커]
건국대학교로 인해 충주지역이 들썩이고 있군요. 건국대학교에서는 논란의 원인을 제공한 민상기 총장에 대해서 아무 조치도 없었나요?

[앵커]
그렇군요. 여기에 대해선 정치권의 반응은 어떤가요?

[앵커]
그렇군요. 건국대 의전원을 둘러싸고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군요.

이 논란은 내년 총선에서 충주지역 주요 쟁점이 되겠네요.

어떤 방향으로 이 문제가 흘러갈지 저희도 주목해야겠습니다.

노 기자 수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