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특별인터뷰] - 김영환 충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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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02 조회266회 댓글0건본문
<특별인터뷰>
□출연 : 김영환 충북도지사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9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4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제8회 지방선거를 통해 취임한 충북도내 단체장들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에 BBS 청주불교방송은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충북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현안, 도정운영 방향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지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취임 2주년이 되었습니다.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 2년 많은 일을 해오셨는데 특별히 자랑하고 싶은 성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민선 8기 투자유치액 5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다른 지자체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성과인데요.
[앵커]
2023년 전국에서 충북만이 출생아 수 증가율이 올랐습니다. 굉장히 의미있는 성적인데요. 이러한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충북만의 혁신적인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하셨다고요?
[앵커]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출생 증가와 함께 외국인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충북에서는 K-유학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어떤 사업이며, 지금까지의 성과는 어떻습니까?
[앵커]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라는 충북에게 든든한 법도 만드셨습니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계시다고요?
[앵커]
첨단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K-바이오스퀘어 조성 국가계획 반영,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 굵직한 성과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첨단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인가요?
[앵커]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철도가 광역급행철도(CTX)로 건설 예정이죠. 이제 충북에도 지하철 시대가 열리는 건데요. CTX가 충북에 주는 기대효과와 현재 진행 상황 궁급합니다.
[앵커]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곧 개통될 예정이지요? 공사 기간이 참 길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도민들에게는 희소식인 것 같습니다.
[앵커]
청주국제공항의 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도 하셨는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앵커]
충북은 일자리 분야에서도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입니다. 어떤 제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국내 최초로‘의료비후불제’를 도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들이 중대질환을 치료받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계시다고요.
[앵커]
충북은 영상으로 도민들의 자서전을 남기는 사업을 하고 계시죠? 일명‘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인데요.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최근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이라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앵커]
충북도청 안에서도 많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당부하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조금만 더 힘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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