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올해 청주국제공항의 누적 이용객이 30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타격을 입었던 청주공항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지사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저희 BBS에 처음 모신 것 같은데요.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청주공항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예측이 나옵니다?

[앵커]
금한령 당시에 피해가 그렇게 심각했었나요?

[앵커]
그런데 변수가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요.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그래도 청주공항은 노선 다변화라든지 시설 확충이라든지 꾸준히 노력을 해나가고 계신 모습이십니다?

[앵커]
올해 목표는 일단 300만명 돌파인데, 조금 더 중장기적으로 보자면 청주공항의 앞으로의 목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지사장님 시간 때문에 여기까지 이야기 나눠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이시죠. 남창희 지사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