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FC가 3년만에 프로팀 전환을 추진합니다.

"올해 청주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이 최적기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청주FC 김현주 이사장 연결합니다.

[앵커]
먼저 김 이사장님을 저는 기업 대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주FC 이사장을 맡고 계십니다.

간단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앵커]
최근에 '청주시를 연고로 프로축구단 창단 방안 연구보고서'라는 제목의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성신여대 산학협력단 정영남 스포츠학과 교수가 진행을 했군요.

간단히 용역 결과부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앵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만 프로축구단이 없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현재 청주FC가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실력은 어떻습니까.

[앵커]
다시 용역 결과로 돌아가 보면, 결론은 올해가 '청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의 적기'라는 것 아닙니까?

어떤 근거에서 이러한 결과가 도출됐을까요.

[앵커]
결론은 축구단 운영을 위한 '돈'이 아닐까 하는데요.

축구단 운영비는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지, 또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지난 2017년 청주시가 '청주시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청주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표결 끝에 불결된 아픔이 있잖습니까.

프로축구단 창단 노력이 무산된 경험이 있으신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 방향을 세우셨나요.

[앵커]
프로축구팀 창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 이사장님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