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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주간핫이슈] - 오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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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11 조회1,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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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지역 이슈와 소식들어보는 '주간핫이슈'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지난주 감사원이 대기오염물질 측정조사 내용 중 절반이 허위라고 발표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연한 이야깁니다만 측정값을 조작하는 기업이나 허위로 기재한 측정업체 모두에게 강력한 제재를 적용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했죠.

[앵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이 대기오염물질 문제 전반을 살펴본다면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도내에서도 환경단체가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등 개선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가하면 변재일 의원이 소각장 인근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소각장의 영향이 있는지 건강영향조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환경부에 보내기도 했죠?

[앵커]
일자리 정책평가 전국 1위를 한 충청북도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률 지표에서 전국 유일의 하락지역에 이름을 올려서 일자리 정책평가 전국 1위라는 수식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같은 기간 실업률도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죠

[앵커]
고용률 하락의 원인,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앵커]
네, 오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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