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청주시가 도시·주거환경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이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과 '현실적으로 재개발이 어려운 곳은 지정 해제를 해야 한다' 이런 양측의 의견이 갈리는 건데요. 오늘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청주에 재개발을 계획 중인 곳들이 많죠?

[앵커]
주민들이 재개발 찬반으로 나뉘거나 재개발 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곳이 한두곳이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앵커]
실제 주민들이 요구하면 해제가 가능한 상황입니까?

[앵커]
이렇게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시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재개발이 가져다주는 이익이 뭔지, 또 재개발 정책으로 인해 소외되는 주민은 없는지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계 기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