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은 최근 발생한 제천 제2 산업단지 내 휴대폰 부품 제조공장 화학물질 폭발사고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짚어보겠습니다. 사망자가 세 명이나 나오고 네탓 공방도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일단 사고 경위를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런데 사고가 난 경위와 그 원인에 대해 관련자들 사이에서 입장 차가 있는 상황이라고요, 왜 그런건지 설명해주시죠.

[앵커]
고용노동부나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을텐데 관계당국은 이 사고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앵커]
화학물질 사고가 현장의 노동자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지만 지역 주민들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안전사고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노동부의 상시적인 관리감독이 허술하다 이런 지적도 있는 것 같아요.

[앵커]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실제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까?

[앵커]
났다 하면 대형사고로 번지는 양상을 계속 목격하면서도 사고가 반복이 된다는 게 안타깝네요. 이제는 관계당국이나 기업에서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