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이숙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3월 27일(수) 08:30~08:54(24분)

[앵커]
최근 충북이 명문고 설립문제로 뜨겁습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명문고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갈등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충북도의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충북도의회 이숙애 교육위원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현재 충북도와 교육청은 명문고 설립에 대해서 각각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앵커]
아직까지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의 합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죠?

[앵커]
충북지역 고교무상급식 논란 당시 도의회 차원의 중재가 이뤄져 합의를 이끌어 낸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도의회가 중재에 나섰다고요?

[앵커]
당초 지난 25일에 교육부 유은혜 장관과 면담을 갖고 방법을 찾을 예정이셨잖아요?

[앵커]
사실상 교육부는 이번 논란에서 빠지겠다는 건데... 그럼 도의회는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실 건가요?

[앵커]
별개의 질문이지만, 교육위 의원들은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입장을 어떻게 보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앵커]
이 위원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숙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