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나와계시죠?

[앵커]
오늘은 충북지역 환경 기초시설 설립으로 인한 주민들 반발,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곳곳에서 격렬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데 소개해주신다면요?

[앵커]
이전에는 이런 시설들을 반대하는 걸 '님비현상'으로 치부하기도 했었는데, 환경이슈에 민감해지면서 여론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앵커]
주민들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앵커]
그래도 어딘가 지어져야 할 시설들이잖아요?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이 능사일지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결국에는 주민과 지자체 또 업체 간의 소통이 중요해 보입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