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김수민 국회의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4월 18일(목) 08:30~08:54(24분)

[앵커]
최근 청주시 후기리 소각장 문제가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죠.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희의원 다시 모셔서 소각장 문제 계속 점검해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나와계시죠?

[앵커]
소각장 문제, 1주일 동안 진척상황이 있었습니까?

[앵커]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까요?
[앵커]
이번엔 총선 이야기로 넘어가보죠. 어제(17일) 저희가 정의당 김종대 의원님 모셔서 총선 준비 얘기를 나눴는데요. 의원님께서도 청주시 청원 선거구 예비주자로 이름을 올리고 계십니다. 청주 오창읍에 사무실을 새로 여신다고요?

[앵커]
아무래도 청원선거구는 4선의 변재일 의원이 말 그대로 꽉 잡고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선거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앵커]
일각에선 변 의원에 대한 피로감이라든지 세대교체론 등이 지역에서 회자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총선 준비를 하시면서 여성으로서 힘든 점도 있으시겠지만, 또 여성으로서의 강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앵커]
그러면 현직 의원으로서 정계개편 등 내년 선거 판도를 전망해준다면?

[앵커]
사실 충북지역에서 바른미래당의 존재는 김수민 원맨팀이다 이런 말도 나오는 게 사실인데요. 과연 앞으로 바른미래당이 존립할 수 있을까요?

[앵커]
김 의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