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는 '정치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청주시의원 후보 공천거래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박금순 전 청주시의회 의원, 임기중 중북도의회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주 금요일에 열렸죠?

[앵커]
이날 공판에서 두 피고인은 공소사실에 대해 다른 진술을 했다죠?

[앵커]
임기중 의원이 도의원에 당선이 되긴 했지만 시의원 공천을 줄 수 있는 위치는 아니기 때문에 전달자라는 이날의 진술이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앵커]
공소시효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겠군요.

[앵커]
이 기자님.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