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 출 연 : 충북지방경찰청 최인규 교통안전계장, 김은희 아동청소년계장
□ 진 행 : 이호상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1월 15일(목) 08:40~08:50(10분)
□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이 바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장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힘쓰고 계신 경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먼저 충북지방경찰청 최인규 교통안전계장님 연결했습니다.
최 계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교통 경찰분들이 수능날 도로 위 교통 통제에 힘 써주시고 계신데요. 오늘(15일) 동원된 교통경찰의 수, 얼마나 될까요?

[앵커]
수험생들이 무사히 수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어떻게 도로를 통제하셨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매년 경찰들의 수고로 수험생이 수험장에 무사히 들어갔던 일도 많았는데요. 오늘도 그런 일이 좀 있었나요? 구체적인 사례 좀 말씀해주시죠.

[앵커]
새벽부터 차량 통제에 나서준 충북 교통경찰,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 계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수능만큼이나 수능이 끝난 다음도 중요한데요. 충북 경찰이 혹시 모를 청소년들의 일탈 예방을 위해 나선다고 합니다.
이어서 충북지방경찰청 김은희 아동청소년계장님 전화 연결해봤습니다.
김 계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수능을 마친 학생들, 수능을 마쳤다는 생각에 다소 들떠있을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일탈을 막기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셨나요?

[앵커]
수능이 끝난 날 아무래도 청소년들의 일탈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예전에 어떠한 사례가 있었는지요?

[앵커]
야간 방범에 특히 신경써야할 것 같은데, 동원되는 인력이 어느정도 일까요?

[앵커]
청소년들의 일탈이 있을 경우, 경찰은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하는지 궁급합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수능을 마친 학생들.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사소한 일탈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텐데요. 끝까지 경찰분들의 노력 부탁드립니다.
김 계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