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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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16 조회969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비방한 의혹을 받는 나용찬 전 괴산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2차례 기각되면서 일단 한숨 놓게 됐다는 소식부터.
~~~나 전 군수의 구속영장은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앵커]앞으로의 검찰 수사 방향 어떤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수사하고 있다.
[앵커]나 전 군수 앞서 직위를 상실했죠?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앵커]다음 소식, 눈길을 끄는 내용인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 재판장이 충주와 인연이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
[앵커]대중교통 수단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매년 평균 3000건이 발생하고 충북에서도 빈번하다는 내용 전해달라
~~~충북도 별반 다르지 않다. 5년간 291건이 발생해 321명이 검거됐다. 이 가운데 구속된 인원은 고작 2명(0.6%)이다.
[앵커]운전자 폭행 처벌 수위는 어떤지?
~~~최근 5년간 검거된 인원 1만6099명 가운데 구속은 137명으로, 구속률은 0.9%다.
[앵커]충북에서 발생한 사례 몇가지 전해달라
~~~주위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앵커]보은에서인가, 버스기사가 운행 도중 폭행당하는 사건도 있지 않았나?
~~~안씨는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앵커]국감 자료 관련 소식을 좀 살펴보겠는데, 충북 경찰의 공정성 의심 등으로 수사관 교체를 요청한 사례가 최근 5년간 20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죠?
~~~이 가운데 141건(71%)이 수사관이 교체됐다.
[앵커]교체 요청 이유와 수사 이의신청 현황은 어떤지?
~~~2013년과 2016년 각각 1건씩이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비방한 의혹을 받는 나용찬 전 괴산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2차례 기각되면서 일단 한숨 놓게 됐다는 소식부터.
~~~나 전 군수의 구속영장은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앵커]앞으로의 검찰 수사 방향 어떤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수사하고 있다.
[앵커]나 전 군수 앞서 직위를 상실했죠?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앵커]다음 소식, 눈길을 끄는 내용인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 재판장이 충주와 인연이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
[앵커]대중교통 수단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매년 평균 3000건이 발생하고 충북에서도 빈번하다는 내용 전해달라
~~~충북도 별반 다르지 않다. 5년간 291건이 발생해 321명이 검거됐다. 이 가운데 구속된 인원은 고작 2명(0.6%)이다.
[앵커]운전자 폭행 처벌 수위는 어떤지?
~~~최근 5년간 검거된 인원 1만6099명 가운데 구속은 137명으로, 구속률은 0.9%다.
[앵커]충북에서 발생한 사례 몇가지 전해달라
~~~주위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앵커]보은에서인가, 버스기사가 운행 도중 폭행당하는 사건도 있지 않았나?
~~~안씨는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앵커]국감 자료 관련 소식을 좀 살펴보겠는데, 충북 경찰의 공정성 의심 등으로 수사관 교체를 요청한 사례가 최근 5년간 20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죠?
~~~이 가운데 141건(71%)이 수사관이 교체됐다.
[앵커]교체 요청 이유와 수사 이의신청 현황은 어떤지?
~~~2013년과 2016년 각각 1건씩이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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