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25일(목)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를 기록했는데요.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늘부터 닷세간 열리게 됩니다.
오늘은 충북선수단을 이끌고 계신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전화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 처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우선 이번 전국체전에서 충북이 종합순위 8위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도민들과 약속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대한 총평 먼저 말씀해주시죠.

[앵커]
당초 충북은 종합순위 한 자릿수를 목표로 했는데요. 충북선수들이 멋진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눈에 띈 선수들이 있었다면요?

[앵커]
이번 대회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전국체전 8위라는 성적을 바탕으로 이제 충북선수단, 더 이상 중위권이 아닌 중상위권으로 비상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었을 텐데요. 앞으로 충북체육이 중위권을 유지하면서, 더 도약하기 위한 과제가 있을까요?

[앵커]
충북은 당초 부산과 강원, 대구 등과 순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었는데요. 예기치 못하게 강원과 대회 마지막 날까지 8위 순위다툼을 했었다고요?

[앵커]
반면에 메달 획득에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웠던 종목이나 선수들은요?

[앵커]
그렇군요. 전국체전에 대한 얘기는 여기서 정리를 하고 오늘부터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해서 좀 알아보죠. 충북은 지난 장애인체전에서 종합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지 않습니까? 이번 장애인체전에 관한 처장님의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의 목표달성에 이어 장애인선수단의 선전도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