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이상식 충북도의회 대변인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10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최근 KTX 세종역 신설 문제가 또다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충북을 방문해 KTX세종역 신설 의지를 또다시 밝히기도 했는데요.

충북도의회가 KTX세종역 신설을 저지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충북도의회 대변인을 맡고 계신 이상식 의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의원님 나와계시죠?

[앵커]
KTX 세종역 문제가 최근 또다시 떠오르고 있는데 청취자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어떤 문제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KTX세종역이 신설된다면 실제로 충북에도 피해가 클까요?

[앵커]
그래서 KTX세종역 신설을 막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신다고요?

[앵커]
의원들 모두의 총의는 모아진 겁니까?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앵커]
엊그제 이해찬 의원이 충북도에서 열린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KTX세종역 재추진 의사를 밝혔잖아요?

[앵커]
이시종 지사도 민주당이고, 이해찬 의원도 민주당인데 당 차원에서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앵커]
이 의원님. 끝으로 도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의원님 앞으로도 자주 모시고 KTX세종역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이상식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