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의원 간 `공천 헌금' 거래 의혹과 관련, 경찰의 막판 다지기 수사가 한창이라는 소식?
~~~당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그동안 수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하기 위한 보강수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이번 의혹 다시한번 정리해달라
~~~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지 않았다. 오간 돈은 특별당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앵커]
경찰 판단은 무엇인지?
~~경찰은 추가 증거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들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앵커]
진천 산업단지 금품로비 사건에 대해서 얘기. 브로커로부터 1억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정당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죠?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것으로 판단돼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앵커]
B씨 혐의 내용 정리좀 해달라
~~금품 로비를 한 혐의가 드러나 지난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앵커]
다음 소식, 부대 밖에서 성범죄에 연루돼 수사 선상에 오르는 의무경찰 대원이 잇따르고 있다죠?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
형사입건과 별도로 징계가 이뤄졌죠?
~~~영외활동 4개월 정지와 타 부대 전출 처분을 내렸다.

[앵커]
얼마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B상경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앵커]
남의 차를 긁거나 흠집을 내고 달아나는 운전자 등이 많은데,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운영한다죠?
~~~운전자들을 추적한다.

[앵커]
주차차량 뺑소니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통계가 나오는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앵커]
주차차량 뺑소니범에게는 어떤 처벌이 내려지는지?
~~행위가 아니어서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