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서원대 석좌교수)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09월 13일(목)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 충북지사 후보로 출마했었죠. 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후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 전 후보님. 나오셨죠?

[앵커]
다시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로 강의를 시작하셨다고요? 신 교수님이라고 불러야겠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앵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얼마 전에 이시종 충북지사님께서 민선 7기 공약 사업을 발표했는데... ‘타 후보들의 공약 중에는 쓸만한 것이 없다’면서 모두 배제를 해버리셨습니다. 서운하진 않으셨나요?

[앵커]
저번 지방선거 당시 신 교수님의 대표 공약들이 청년층들을 위한 공약들 아니었습니까? 이번에 이 지사님의 청년 공약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죠. 가장 뜨거운 문제가 KTX 세종역 문젭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앵커]
충북의 SOC 중심 경제 성장...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앵커]
앞으로 정치적인 계획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앵커]
현재 바른미래당에 몸 담고 계신데... 일각에선 이번 선거에 당 때문에 졌다. 이런 말들도 나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에 당 지지율 보다 더 많은 지지도를 보이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신 교수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6.13 지방선거의 바른미래당 지사 후보였죠.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