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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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0 조회1,022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최근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포함한 고혈압 치료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치료제에 대한 판매 중지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경고 문구를 등록, 처방할 수 없도록 했다.
[앵커]
그런데 갑작스러운 판매 중단 조치에 환자 문의가 빗발치면서 병·의원과 약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던데요?
~~~고혈압 환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까닭이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도내 주요 병원들의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약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앵커]
약국들의 경우에도 혼란이 크겠습니다. 약국들은 어떤 상황입니까?
~~~구체적인 반품절차, 청구 취소·변경 방법과 같은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서다.
[앵커]
다음 소식 이야기해보죠. 지난 8일 경북 영양파출소 소속 김선현 경위가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 공무집행방해사범 여전히 많죠?
~~~피습당해 다친 사례는 2875건으로 전체 27.8%를 차지한다.
[앵커]
충북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 기간 범인 피격에 따른 공상 경관은 83명이다.
[앵커]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왜 줄지 않는거죠?
~~~구속률이 2015년 10.9%, 2016년 9.7%, 지난해 8.4%를 기록했다.
[앵커]
그렇다면 처벌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결국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한 단호한 대처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앵커]
마지막 소식인데요.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 대납한 손석민 서원대 총장 사건이 검찰의 약식기소로 끝날 줄 알았는데, 결국 정식재판에 넘겨졌죠?
~~~법인과 교비 회계로 대납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앵커]
이번 사건은 수사기관 수사가 아닌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나게 된 것이죠?
~~~서원대는 이들 관계자에 대해 경고 등 자체 징계하고, 부당하게 집행된 비용은 환수 조처했다.
[앵커]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최근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포함한 고혈압 치료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치료제에 대한 판매 중지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경고 문구를 등록, 처방할 수 없도록 했다.
[앵커]
그런데 갑작스러운 판매 중단 조치에 환자 문의가 빗발치면서 병·의원과 약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던데요?
~~~고혈압 환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까닭이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도내 주요 병원들의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약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앵커]
약국들의 경우에도 혼란이 크겠습니다. 약국들은 어떤 상황입니까?
~~~구체적인 반품절차, 청구 취소·변경 방법과 같은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서다.
[앵커]
다음 소식 이야기해보죠. 지난 8일 경북 영양파출소 소속 김선현 경위가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 공무집행방해사범 여전히 많죠?
~~~피습당해 다친 사례는 2875건으로 전체 27.8%를 차지한다.
[앵커]
충북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 기간 범인 피격에 따른 공상 경관은 83명이다.
[앵커]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왜 줄지 않는거죠?
~~~구속률이 2015년 10.9%, 2016년 9.7%, 지난해 8.4%를 기록했다.
[앵커]
그렇다면 처벌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결국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한 단호한 대처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앵커]
마지막 소식인데요.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 대납한 손석민 서원대 총장 사건이 검찰의 약식기소로 끝날 줄 알았는데, 결국 정식재판에 넘겨졌죠?
~~~법인과 교비 회계로 대납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앵커]
이번 사건은 수사기관 수사가 아닌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나게 된 것이죠?
~~~서원대는 이들 관계자에 대해 경고 등 자체 징계하고, 부당하게 집행된 비용은 환수 조처했다.
[앵커]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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