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연결번호 :
□출연: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3월 14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9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지사를 비롯한 시장군수 광역·기초 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자들이 선거 전략을 짜는 등 분주한 모습인데요.
충북도교육감 선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진보진영의 현 교육감과 보수진영 예비후보간 단일화가 이슈인데요.
충북도교육감 선거출마를 선언했죠.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단일화 계획과 공약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황 전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황신모 전 총장님과 심의보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13일) 두분이서 단일화에 합의하셨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됩니까.

[앵커]
어쨌든 조만간 단일후보가 확정되는데요.
단일후보에서 제외된 예비후보, 확정된 예비후보와 공약 등 모든 것을 공유하게 되는거죠.

[앵커]
그렇군요.
단일화를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앵커]
만약에 예비후보자님께서 단일후보로 확정된다면 진보진영의 현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전략...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주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았어요.
예비후보자님은 ‘김병우 교육감은 출판기념회를 중단하라’...이렇게 강조하셨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까.

[앵커]
이번에는 공약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황 전 총장님의 주요공약은 무엇입니까.

[앵커]
‘교육감에 당선됐다’고 가정했을는 때, 현재 충북교육...어떤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나는 누구나’...이 자리를 빌어 자랑한번 해주시죠.

[앵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인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