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화)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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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20 조회1,101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최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국장이 임대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됐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전반적으로 살펴 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앵커]
그렇군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수면 위로 드러난 거죠?
~~~경찰은 혐의점이 확인되면 공단 청사 임대 업무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이번 사건을 두고 개인의 비위 사실 여부를 떠나 공단의 부실한 조직운영이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온다고요?
~~~구조였다는 게 내부사정에 밝은 인사들의 전언이다.
[앵커]
공단을 감시·관리해야 할 충북도의 역할부재의 목소리도 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항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충북 소방당국 내에서 초과근무수당 미지급을 둘러싼 잡음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고요?
~~~ 목숨 걸고 일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앵커]
그렇다면 초과 수당을 받지 못한 소방관을 구제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직원에게도 미지급 수당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앵커]
법원 판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 아닙니까?
~~~“현재로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앵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당시 진화 작업에 나섰다가 인명구조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소방관들에 대한 처벌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이 소식 전해주시죠.
~~~5천여명과 함께 소방관들을 검찰에 송치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앵커]
반면 유족들의 입장은 다르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문의한 결과 폭발 위험이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최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국장이 임대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됐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전반적으로 살펴 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앵커]
그렇군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수면 위로 드러난 거죠?
~~~경찰은 혐의점이 확인되면 공단 청사 임대 업무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이번 사건을 두고 개인의 비위 사실 여부를 떠나 공단의 부실한 조직운영이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온다고요?
~~~구조였다는 게 내부사정에 밝은 인사들의 전언이다.
[앵커]
공단을 감시·관리해야 할 충북도의 역할부재의 목소리도 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항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충북 소방당국 내에서 초과근무수당 미지급을 둘러싼 잡음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고요?
~~~ 목숨 걸고 일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앵커]
그렇다면 초과 수당을 받지 못한 소방관을 구제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직원에게도 미지급 수당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앵커]
법원 판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 아닙니까?
~~~“현재로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앵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당시 진화 작업에 나섰다가 인명구조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소방관들에 대한 처벌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이 소식 전해주시죠.
~~~5천여명과 함께 소방관들을 검찰에 송치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앵커]
반면 유족들의 입장은 다르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문의한 결과 폭발 위험이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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