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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사건 뒷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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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4.10 조회1,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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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충북 경찰이 국제범죄 공조수사 체계 강화 등을 위해 중국 랴오닝성 공안청을 방문한다죠?
~~~정보 교환과 신속한 공조수사 체제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앵커]
양 기관... 2001년 교류를 맺고 그동안 어떤 역할을 해왔습니까.
~~~중국 간 공조수사의 틀을 마련했다.

[앵커]
그런데, 지난해 교류는 중단이 됐다고 하는데 왜 그런거죠?
~~~눈길을 끌고 있다.

[앵커]
다음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남택화 충북경찰청장이 내부망에 올린 글이 직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데 어떤 내용입니까.
~~~짧은 글을 올렸다.

[앵커]
먼저 글의 사연을 좀 소개해 주시죠.
~~~식은 미역국을 딸에게 건네며 “어여 무으라”고 한 할머니의 말에 병실은 온통 눈물바다가 됐다.

[앵커]
글이 게시되고 직원들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쏟아지는 두 글자 `엄마'입니다”라고 말했다.

[앵커]
골프장 워터해저드가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우선 얼마 전 충주의 한 골프장 워터해저드에서 80대가 숨진 사건부터 전해주시죠.
~~~경찰은 A씨가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앵커]
그렇다면 워터해저드는 깊은 수심 등 한 번 빠지면 쉽게 나오기 어려운 구조로 돼있죠?
~~~벽(턱)면을 손으로 잡고 나올 수 있어 그나마 안전한 편이다.

[앵커]
이와 달리 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는 경사형은 위험성이 높죠?
~~~골프장에서는 캐디나 시설물 관리자의 통제를 잘 따르기만 해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

[앵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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