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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사건 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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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20 조회1,0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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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충북 경찰이 때 아닌 직원 간 고소전에 내부 분위기가 시끌시끌하다죠?
~~~드러나 해임됐다.

[앵커]
해임처분을 받았는데도 감찰관을 고소했다는 것인데, 고소이유가 무엇인지?
~~~즉시 직무 고발 조치하라”고 강조했다.

[앵커]
그런데 피소된 B경감을 포함해 몇 명의 경찰관이 A씨를 다시 고소했다죠?
~~~B경감은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의 여파로 인사이동된 충북청 감찰계 전 반장이다.

[앵커]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데?
~~~충북경찰청은 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4명의 혐의가 없다고 판단,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앵커]
직원 간에 고소전이 잇따르는 형국인데, 내부 시선 좋지는 않을듯한데?
~~~묵묵히 일하는 다른 직원들의 몫”이라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

[앵커]
다음 소식, 신임 청주지법원장 소식을 좀 들어보겠다. 이상주 법원장 취임식이 특이했다는데?
~~~보인 행보가 법원 안팎에서 회자하고 있다.

[앵커]
그렇다면 취임식에서는 어떤 취임사가 나왔는지?
~~~ 가슴 깊이 새기며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일해 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앵커]
대외활동도 좀 이례적이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도움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앵커]
이 법원장 약력을 좀 소개해달라.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이완구(67)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 재판을 맡아 무죄를 선고했다.

[앵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할 때도 굵직한 사건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것 같은데?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해 `원칙론자'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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