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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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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2.19 조회1,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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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충북 경찰에 4년 만에 2명의 총경 승진자가 나온 소식부터 전해달라.
~~~이유식 청주상당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앵커]
2명의 승진 임용 예정자 약력을 좀 소개해달라
~~~일선 경찰서에서 총경 승진자가 배출된 것은 이례적이다.

[앵커]
이번 인사에서 많은 숫자의 경정이 승진대열에 올랐었죠?
~~~변재철 강력계장은 `발탁'대상이다.

[앵커]
청주 출신의 경무관 승진자도 나왔죠?
~~~이로써 도내 출신 경무관 이상 경찰 고위직은 모두 10명이다.

[앵커]
지난주에는 치안감 인사가 있었는데, 충북지방경찰청장에 남택화 치안감이 부임을 했죠?
~~~뛰어난 정무 능력을 자랑했었다.

[앵커]
하지만 남 청장은 당시 학연·지연 등에 다소 신경 쓴 편이었던 까닭에 경찰 내부에서는 뒷말이 많았었다는데?
~~~수장으로 돌아온 남 청장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앵커]
첫 공식 일정이 강압감찰을 받고 목숨을 끊은 충주경찰서 여경 유족을 찾았다는데?
~~~소통과 화합에 방점이 찍힌 행보라는 분석이다.

[앵커]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 20원짜리 비닐봉지 2장을 가져갔다가 절도 혐의로 신고당한 10대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처분을 내렸죠?
~~~해당 편의점에서 근무한 A양은 최근 편의점주와 최저임금 문제로 다퉜던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
시민사회단체가 해당 편의점주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죠?
~~~불매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앵커]
그렇군요. 하 기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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