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직격인터뷰]-박경국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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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1.03 조회1,068회 댓글0건본문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꼭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에 박경국 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이 공직에서 갑자기 물러났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동안 ‘자유한국당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돼 온 인물인데요.
이번 사임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 해 둔 것 아니냐...이런 해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3일) 박 전 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공직에서 물러나게 된 배경...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 전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위원장님, 먼저 많은 도민들이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어떤 곳입니까.
[앵커]
최근에 SNS를 통해 갑자기 “‘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겠다”...이렇게 쓰셨어요.
현재 위원장직을 그만 둔 상태인거죠?
몇 년동안 근무하셨고, 어떤 실적을 올리셨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잔여임기 2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그만 두신 건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사임이 곧 ‘충북지사 출마’로 봐도 되겠습니까.
[앵커]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가 ‘정치입문’인 셈인데요.
그동안 총선이나 지방선거 때마다, 박 전 위장님의 이름은 계속 거론돼 왔습니다.
그런데도 출마 의사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6월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결정적 배경은 무엇입니까.
[앵커]
현재 당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지사로 출마하신다면, 어느 당에서 출마 하실 생각이십니까.
[앵커]
자유한국당은 젊은 지사를 만드는 즉, ‘세대 교체론’에 방점을 둔 것 같습니다.
박 전 위원장님도 자유한국당 후보 중에서 ‘젊은 축’에 속한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젊은 후보라면 40대인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도 있는데요.
신 전 위원장도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경선이 불가피한데요.
박 전 위원장님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앵커]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등을 두루 역임하셨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 주요 보직을 맡아온 것인데요.
사실 박근혜 정부 때,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습니다.
‘이미지 극복’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습니까.
[앵커]
충북지사가 된다면 이것 많은 꼭 바꿔야겠다...라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위원장님,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박경국 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꼭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에 박경국 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이 공직에서 갑자기 물러났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동안 ‘자유한국당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돼 온 인물인데요.
이번 사임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 해 둔 것 아니냐...이런 해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3일) 박 전 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공직에서 물러나게 된 배경...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 전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위원장님, 먼저 많은 도민들이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어떤 곳입니까.
[앵커]
최근에 SNS를 통해 갑자기 “‘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겠다”...이렇게 쓰셨어요.
현재 위원장직을 그만 둔 상태인거죠?
몇 년동안 근무하셨고, 어떤 실적을 올리셨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잔여임기 2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그만 두신 건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사임이 곧 ‘충북지사 출마’로 봐도 되겠습니까.
[앵커]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가 ‘정치입문’인 셈인데요.
그동안 총선이나 지방선거 때마다, 박 전 위장님의 이름은 계속 거론돼 왔습니다.
그런데도 출마 의사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6월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결정적 배경은 무엇입니까.
[앵커]
현재 당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지사로 출마하신다면, 어느 당에서 출마 하실 생각이십니까.
[앵커]
자유한국당은 젊은 지사를 만드는 즉, ‘세대 교체론’에 방점을 둔 것 같습니다.
박 전 위원장님도 자유한국당 후보 중에서 ‘젊은 축’에 속한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젊은 후보라면 40대인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도 있는데요.
신 전 위원장도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경선이 불가피한데요.
박 전 위원장님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앵커]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등을 두루 역임하셨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 주요 보직을 맡아온 것인데요.
사실 박근혜 정부 때,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습니다.
‘이미지 극복’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습니까.
[앵커]
충북지사가 된다면 이것 많은 꼭 바꿔야겠다...라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위원장님,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박경국 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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