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무비Talk] - 곽상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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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4 조회455회 댓글0건본문
□ 출연 : 곽상원 교수
□ 진행 : 이승원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3월 13일(목) 08:41 ~ 08:52
[앵커]
오늘 소개해 주실 영화는 어떤 영화 입니까?
-한국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3월 11일 오전에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작품을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8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킬리언 머피 /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 / 맷데이먼 주연의 영화<<오펜아히머>>입니다.
[앵커]
영화 <<오펜하이머>> 이번 아카데미에서 총 13개부문에 노미네이트가 되고 그 중에서 7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됩니다.
-아카데미 주요 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 감독 / 나무주연상과 나무조연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요 기술상이라고 할 수 있는 촬영 / 편집 그리고 음악상까지 총 7개 부문을 수상을 하게 되죠.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이번에는 영화<<오펜하이머>>가 주요상을 수상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 다른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주요 부문을 수상을 하게 됩니다.
3. 이번 96회아카데비 영화제를 간단하게 정리해 준다면?
-“가지고 갈 만한 영화들이 가지고 갔다.”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 드린대로 영화<<오펜하이머>>가 이번 영화제를 평정을 했고
-그 외에 다른 작품들 중에서는 요르고스 라니모스 감독에 영화<<가여운 것들>>이 여주주연상과 영화에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미술 / 의상 / 분장상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플라워 킬링 문>>이 이번 아카데미에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한부분도 수상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아무리 아카데미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보수성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할 수는 있지만...아직 영화<<플라워 킬링 문>>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게 까지 그 문이 활짝 열진 않은 것 같습니다.
-10개부분 노미네이트에 무관이라 이런 푸대접은 2020년 아카데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영화<<아이리쉬맨>>이 그때도 10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하개에 상도 받지 못했죠
-그때는 봉준호 감독에 영화<<기생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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