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청주 흥덕 후보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27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주 본후보 등록이 완료되면서 22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의 전략을 내세우며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청주 흥덕 선거구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후보님 나와 계시죠?

[앵커]

먼저, 저희 BBS 청취자분들에게 인사.

[앵커]

이 후보는 현역인 도종환 의원을 제치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치열한 경선을 치른 만큼 본선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민주당 후보 4인은 '뉴드림팀'을 선언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새인물, 새바람'을 강조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하나 된 팀으로의 의미에 대해 설명 해주신다면.

[앵커]

청주 흥덕에 출마에 나선 여야 정당 후보는 두 명 모두 정치 신인입니다. 같은 정치신인인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와의 경쟁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그렇다면 청주 흥덕의 현안과 공약은?

[앵커]

이 후보의 공약 중 '청와대 이전'이 유권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다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청와대 이전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앵커]

무려 24년간 민주당이 지켜온 청주 흥덕은 진보 텃밭으로 평균 연령이 41.1세를 기록하는 등 충북 도내에서 가장 젊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다소 유리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국민의힘의 반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측불허의 선거가 예상되는데, 청주 흥덕을 지키기 위한 선거 전략은?

[앵커]

끝으로 선거구민들께 하실 말씀 있다면.

[앵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선거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