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는 ‘정치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세종역 신설 논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협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죠.
이후 타당성 용역 결과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와서 이미 끝난 문제로 알고 있는데,
최근 세종지역구인 이해찬 의원이 이 문제를 또 들고 나왔죠?

[앵커]
여기에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이해찬 의원을 거들었다고요.

[앵커]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죠.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세종역 신설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거죠?

[앵커]
5월 중순에 발표된 용역 결과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죠?

[앵커]
그런데 왜 자꾸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건가요?
상황이 반전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치 토크’에 이재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