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직격인터뷰] - 최진아 충북연대회의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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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26 조회1,140회 댓글0건본문
<직격인터뷰>
□연결번호
사무실 : 043-267-0151
핸드폰 : 01051651207
□출연: 최진아 충북연대회의 사무국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07월 25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16일 충북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죠. 이번 폭우로 청주 등 충북지역에서 3천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피해도 600억원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도민대표인 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까지 다녀와, 이래저래 충북이 시끄럽습니다.
오늘(25일)은 충북연대회의 최진아 사무국장님 전화로 연결해서 피해복구 상황과 도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최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은 지금 최악의 물난리, 그야말로 물폭탄을 맞아 복구작업이 한창인데요.
최 국장님, 수해현장...직접 나가서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앵커]
충북연대회의 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봉사자들이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죠.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충북이 전국 이슈가 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때문인데요.
해외연수에서 떠난 도의원 4명이 출국 뒤, 곧이어 모두 귀국했습니다.
도의원들의 행동...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해외연수에서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이 어제(25일) 도의직을 전격 사퇴했죠.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앵커]
이번에는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학철 도의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김학철 도의원의 ‘들쥐’ 발언은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앵커]
어쨌든 김학철 의원이 귀국한 뒤, ‘대도민 사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SNS에 또다시 막말을 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앵커]
해외연수를 떠난 4명의 의원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충북도의회의 자세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김양희 의장의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됐는데요.
김양희 의장의 ‘기자회견’...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해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의 해외연수’...재발 방지책은 없습니까.
[앵커]
최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연대회의 최진아 사무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연결번호
사무실 : 043-267-0151
핸드폰 : 01051651207
□출연: 최진아 충북연대회의 사무국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07월 25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16일 충북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죠. 이번 폭우로 청주 등 충북지역에서 3천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피해도 600억원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도민대표인 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까지 다녀와, 이래저래 충북이 시끄럽습니다.
오늘(25일)은 충북연대회의 최진아 사무국장님 전화로 연결해서 피해복구 상황과 도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최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은 지금 최악의 물난리, 그야말로 물폭탄을 맞아 복구작업이 한창인데요.
최 국장님, 수해현장...직접 나가서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앵커]
충북연대회의 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봉사자들이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죠.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충북이 전국 이슈가 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때문인데요.
해외연수에서 떠난 도의원 4명이 출국 뒤, 곧이어 모두 귀국했습니다.
도의원들의 행동...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해외연수에서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이 어제(25일) 도의직을 전격 사퇴했죠.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앵커]
이번에는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학철 도의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김학철 도의원의 ‘들쥐’ 발언은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앵커]
어쨌든 김학철 의원이 귀국한 뒤, ‘대도민 사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SNS에 또다시 막말을 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앵커]
해외연수를 떠난 4명의 의원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충북도의회의 자세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김양희 의장의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됐는데요.
김양희 의장의 ‘기자회견’...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해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의 해외연수’...재발 방지책은 없습니까.
[앵커]
최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연대회의 최진아 사무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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