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는 ‘정치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안철수,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이렇게 4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사실상 호남이 승부처가 될 수밖에 없죠?

[앵커]
지난 주말 안철수 전 대표가 충북도당을 찾았는데요.
“자칫하면 당이 사라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했죠?

[앵커]
5년 후, 대선 얘기도 하면서... 이 얘기, 저 얘기 풀어놓았는데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앵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3등을 했는데,
선거 이후 당 지지도는 바닥을 기고 있죠?
충청지역에서는 특히 본전도 못 챙긴 것 같습니다.

[앵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안철수 전 대표... 서울시장 나간다는 얘기도 있어요.
어제(20일)는 자신의 입으로 이를 확인했죠?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치 토크’에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