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여표 충북대 총장
연결번호: 261- 2001 (총장실)

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 충청저널 967
전체 방송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인터뷰 시간: 08시 42분~ 53분까지)
진행자 : 이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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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지역 거점 국립 대학교인 충북대학교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고급인재를 길러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7일)은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충북대의 인재상은 무엇인지, 또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윤 총장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윤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도종환 국회의원 얘기먼저 하겠습니다.
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됐는데요.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네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도 도 의원의 같은과 3년 후배이기도 한데요.
개교 66년만에 첫 장관을 배출하게 되는 것인데, 도 의원에게 축하인사는 건넸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총장님 취임한 이후, “충북대가 새롭게 변해가고 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총장님, 취임한 지 3년이 지났는데요. 지난 3년동안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무엇입니까.

[앵커]
최근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부터 고교 졸업생이 대학 정원보다 작고,
등록금 동결과 반값 등록금으로 재정압박이 현실화 될 것 같은데요.
이런 대학의 위기상황...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입니까.

[앵커]
요즘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간업무회의에서 '청년 취업'을 강조하셨죠.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대학 정책과
건의·요구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앵커]
윤 총장님은 외부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십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계시죠.
전국 국·공립대학교의 현 주소...간단히 진단한다면요?

[앵커]
마지막으로 지역의 거점 국립대학 수장으로서 대학 구성원과
BBS 청취자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