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시장애인스포츠 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청주지역 장애인들에게는 훈련장으로, 비장애인은 건강 체력장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청주지역 장애인 체육시설은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장애인선수들은 어떻게 훈련하고 있는지, 오늘(27일)은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최병덕 사무국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청주지역 장애인들과 청취자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최 국장님,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오신지, 반년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청주지역 장애인 선수들은 어느 정도 규모이고, 장애인 체육시설은 어느 정돕니까.

[앵커]
이런 가운데,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한 ‘청주시장애인스포츠 센터’가 지난해 들어섰는데요.
개관한지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청주시장애인스포츠 센터... 어떤 곳입니까.

[앵커]
센터 내에는 어떤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까.

[앵커]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시민들도 많이 다녀갔을 것 같습니다.
개관이후, 시민..얼마나 다녀갔습니까.

[앵커]
센터에서 대관사업도 펼치고 있다고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런데, 청주시장애인스포츠 센터가 외진 곳에 있다보니,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국장님,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최병덕 사무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