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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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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18 조회1,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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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워 물의를 빚고 있다. 어제 오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죠?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앵커]
취재진 질문에는 좀 대답을 했나요?
~~~윤씨는 경찰에서 “기억이 안 난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앵커]
이번 사건을 놓고 의료노조와 시민단체 등에서 사퇴를 촉구했다죠?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며 “의료 공공기관 근간을 흔드는 폭력 행위로 준엄한 법 집행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앵커]
정치권은 반응... 당연히 비난이 이어졌겠죠?

[앵커]
남은 경찰 조사 일정 어떻게 되는지?
~~~결정할 방침이다.

[앵커]
다음 소식알아보겠습니다.
억울한 옥살이 끝에 무죄판결을 받고 복직한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에게 내려진 직위해제 처분도 취소됐다죠?
~~~지키지 않았다”며 소청을 냈다.

[앵커]
직위해제 처분을 내리면서 어떤 절차적 ‘하자’가 있었나요?
~~~규정돼있다.

[앵커]
소청심사위원회의 판단 취지는 어떤 것입니까.
~~~ 처분은 재량권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앵커]
박 경위 사건 다시 정리해 주시죠?
~~~비용보상을 각각 청구, 승소했다.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특혜 의혹을 받는 폐기물 처리업체 간부와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언식 청주시의원이 결국 경찰에 불구속 입건이 됐죠?

~~~ 여행 한 달이 지나도록 정산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 일정 등에 대한 해명이 석연치 않다는 점에 주목, 조사를 벌여왔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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