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짚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지난 한 주 충북과 관련한 뉴스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중심에 충청북도의회, 특히 김학철 의원이 있는데요.

[앵커]
김학철 의원은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몇 가지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언론의 악의적인 왜곡과 편집 때문이라고도 주장했죠?

[앵커]
출발하기 전부터 이들의 출국에 대한 비판은 공론화됐던 것 같은데요.

[앵커]
도의회 문화행정위 소속 6명의 의원 중 4명만 출국을 했던 거죠?

[앵커]
그렇지 않아도 지방의회의 외유성 연수에 대한 비판여론이 있었는데 논란에 불을 붙인 꼴이 됐죠?

[앵커]
일단 자유한국당이 강력하고도 신속한 징계를 내렸는데요.
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그 이상인 것 같아요.

[앵커]
이번에는 수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청주시 복대동 지웰홈즈 아파트가 지난 16일 비로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까지 물에 잠겼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보상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이죠?

[앵커]
석남천이 넘쳤고 천변에 있는 이 아파트가 저지선 역할을 했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죠?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