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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이시종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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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09 조회1,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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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인건비로 고민하는 기업과
실업률로 고민하는 근로자 등을 위해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도 시·군을 돌며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오늘(10일)은 이 지사를 전화로 연결해서 ‘생산적 일자리 사업’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각종 도정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사님, ‘생산적일자리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시골지역 인력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서 5개월정도 추진한 것인데,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올해도 생산적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지난해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KTX세종역 신설... 얼마전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KTX세종역 신설은 정신 나간 정책“이라며 정부를 향해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지사님...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만약에 ‘KTX 세종역’이 생긴다면, 서울에서 세종청사로 출퇴근 하는 공무원이
KTX세종역으로 출퇴근하는 것보다
KTX오송역으로 출퇴근하는 게 ‘금전적·시간적’면에서 더 저렴하다...충북도가 이렇게 자체분석을 내놨는데요.
이 부분...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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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현재 서울역과 오송역을 오가는 KTX 이용료는 1만8천500원,
오송역∼세종청사 구간 BRT 이용료는 ‘천600원.
합계 2만100원 교통비 소요.

반면 오송역 대신 세종역을 경유했을 때 KTX 이용료는 2만 2천원,
BRT 이용료는 ‘천 200원’으로 합계 2만 3천200원.
오송역 경유보다 3천100원이 더 드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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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도가 얼마전에 오송역에서 세종시까지 가는 택시요금을 인하했고,
그리고 지사께서 일전에 오송~세종간 교통편의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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