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사건 뒷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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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28 조회1,224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청주 오창에서 발생한 자신이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 직업 상담교사 살인사건과 관련, 가해자인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죠?
~~~A(50)씨를 만나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앵커]
검찰 조사에 밝혀진 김씨의 살해 동기는 무엇인지?
~~~과다출혈로 밝혀졌다.
[앵커]
다음 소식,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역대 최고라는 기록이 있는데, 경찰 그 중에서도 여경의 경쟁률도 높다는 통계가 나왔죠?
~~~광주 222대 1 순이었다.
[앵커]
그렇다면, 충북의 남자 경찰관 경쟁률은 어떤지?
~~~ 무려 14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앵커]
여경 모집 인원이 적은 데도 응시자가 몰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취업준비생들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앵커]
요즘 인형뽑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뽑기 어려운 인형을 얻으려고 비좁은 퇴출구에 몸을 구겨 넣어 인형을 훔치다 적발돼 범법자가 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 전해달라.
~~~이들은 경찰에서 "잘 뽑히지 않는 인형이 너무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앵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잇따르고 있죠?
~~~이 여성은 망을 봐준 친구와 함께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앵커]
문제는 대부분 10대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의 젊은층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이는 일이지만 명백한 절도죄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거죠?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범죄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앵커]
얼마 전 충북도가 규정을 어기고 고가의 경품을 내걸거나 영업시간을 넘겨 운영하는 인형뽑기방을 무더기로 적발했죠?
~~~충북도는 이 규정을 어긴 인형뽑기방 업주 9명을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앵커]
적발된 유형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달라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을 어긴 사례도 없었다. 청소년은 오후 10시 이후 출입할 수 없다.
지금까지 사건 뒷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청주 오창에서 발생한 자신이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 직업 상담교사 살인사건과 관련, 가해자인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죠?
~~~A(50)씨를 만나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앵커]
검찰 조사에 밝혀진 김씨의 살해 동기는 무엇인지?
~~~과다출혈로 밝혀졌다.
[앵커]
다음 소식,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역대 최고라는 기록이 있는데, 경찰 그 중에서도 여경의 경쟁률도 높다는 통계가 나왔죠?
~~~광주 222대 1 순이었다.
[앵커]
그렇다면, 충북의 남자 경찰관 경쟁률은 어떤지?
~~~ 무려 14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앵커]
여경 모집 인원이 적은 데도 응시자가 몰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취업준비생들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앵커]
요즘 인형뽑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뽑기 어려운 인형을 얻으려고 비좁은 퇴출구에 몸을 구겨 넣어 인형을 훔치다 적발돼 범법자가 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 전해달라.
~~~이들은 경찰에서 "잘 뽑히지 않는 인형이 너무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앵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잇따르고 있죠?
~~~이 여성은 망을 봐준 친구와 함께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앵커]
문제는 대부분 10대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의 젊은층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이는 일이지만 명백한 절도죄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거죠?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범죄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앵커]
얼마 전 충북도가 규정을 어기고 고가의 경품을 내걸거나 영업시간을 넘겨 운영하는 인형뽑기방을 무더기로 적발했죠?
~~~충북도는 이 규정을 어긴 인형뽑기방 업주 9명을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앵커]
적발된 유형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달라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을 어긴 사례도 없었다. 청소년은 오후 10시 이후 출입할 수 없다.
지금까지 사건 뒷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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