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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뒷 담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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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07 조회1,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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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검찰에 구속됐다가 법원에서 무죄를 받고 풀려나는 경찰관들이 충북에도 적지 않다구요.
근래에도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데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 이소식 전해주시죠.

~~~구금 연도의 최저임금법에서 정한 일급 최저임금의 최대 5배까지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앵커]
그렇다면 박 경위가 왜 이런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것이죠?

~~~ 결국 수뢰후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앵커]
법원에서의 판단은 어땠는지, 그간 재판과정을 좀 다시 한번 짚어볼까요?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앵커]
항소심 재판부의 무죄 판단 근거는 무엇이었습니까?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앵커]
박 경위 결국 누명을 벗었는데 상처는 치유되지 않겠어요?

~~~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앵커]
다음 소식, 담배를 집에서 직접 제조하면 불법일까 합법일까요?

~~~담배 450보루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앵커]
이들의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좀 설명해달라

~~~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앵커]
충북 음성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외삼촌이 몰던 차에 3살배기 조카가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요?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앵커]
사고 당시 주위에 아무도 없었는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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