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01(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대선을 앞두고 ‘지방분권 개헌’ 문제가 이슈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 개헌 요구에 앞장서고 있는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먼저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님께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의장으로서는 역대 처음이시죠?

[앵커]
어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정기총회가 청주에서 개최를 하셨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죠?

[앵커]
본격적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 ‘지방분권 개헌’을 선봉에서 주장하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현직 지방의회 수장이시니까, 누구보다 잘 알고, 체감하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주소 어떻습니다.

[앵커]
그래서 지방자치가 아니라, ‘중앙자치’라는 얘기가 나오나 봅니다.

[앵커]
재정분권 문제는 어떻습니까?
예를 들면 국세와 지방세 비율 등...

[앵커]
의장님!
그렇다면 ‘지방분권형 개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어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청주선언문’을 채택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았습니까?


[앵커]
대선을 앞두고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가능성은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