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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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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1 조회1,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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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이승훈 청주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지난주 있었는데, 이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그동안 이 시장 측 변호인단도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 이날 최후변론을 통해 어떤 주장을 내놨습니까.

[앵커]
이 시장도 법정에서 최후 진술을 했죠?

[앵커]
이날 공판에서 검찰 수사 당시 불거졌던 기획사 대표 회유 논란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그간의 항소심 공판 과정을 보면 `피고인들'이 상당히 많은 진술을 번복했는데, 과연 재판부 판단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심 아니겠어요?

[앵커]
기획사 대표도 진술을 바꿨죠?

[앵커]
결국, 검찰 조서를 무력화한 이 시장과 박씨의 법정 진술이 과연 진실에 부합하는지를 가리는 게 재판부 몫이 된 셈이 됐습니다.

[앵커]
검찰로서는 난감하겠어요?

[앵커]
물론 항소심 선고는 재판부 판단이지만, 시청 안팎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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